기사입력 2018.02.12 07:37 / 기사수정 2018.02.12 00:5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드디어 박보검이 온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방송 중간 박보검의 등장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첫 민박객으로 온 유도선수 친구들은 이효리와 연예인 이야기를 하던 중 박보검을 언급했다.
이들 중 박보검의 오랜 팬이 있었기 때문. 이효리도 "나도 아직 박보검을 본 적은 없다. 친했으면 불렀을텐데 아쉽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연이어 박보검의 등장이 그려졌다. 흰 패딩을 입고 눈길을 걸어온 박보검에 이상순은 깜짝 놀랐다. 이효리 역시 "거짓말"이라며 믿지 않았다.

결국 이효리는 직접 문밖으로 마중을 나갔고 "진짜 박보검이야"라며 감탄했다. 박보검은 "마중까지 나와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윤아에 이어 새 알바생으로 합류한 박보검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보검은 요리도 잘하고 개들과도 잘 지내고 자는 모습마저 잘생기고 환한 미소를 장착한 역대급 알바생으로 소개됐다. 앞서 박보검의 출연 소식은 전해졌지만 그가 '효리네 민박2'와 만난 본격적인 모습은 이날 처음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