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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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호산 "'슬빵' 갑작스런 이감, 처음엔 서운했다"

기사입력 2018.01.29 14:43 / 기사수정 2018.01.29 14:51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배우 박호산이 '슬기로운 감빵생활' 종영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배우 박호산이 출연해 DJ 정찬우, 김태균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호산은 ''슬기로운 감빵생활' 13회 대본을 보고 하차 사실을 알았다고 했는데 서운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솔직히 조금 서운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박호산은 "가족 이야기가 풀리고 이감될 줄 알았다. 이감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갑자기 이감되고 끝날 줄 몰랐다. 그래서 조금 서운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시청자들이 '도다와 도다와'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호산은 지난 18일 종영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문래동 카이스트 역으로 호연을 펼쳐 인기를 얻은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 라디오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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