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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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오랜 연인 같아"...'불청' 최성국♥이연수, 끝없는 '티격태격'

기사입력 2018.01.24 01:22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성국과 이연수가 오래된 연인 케미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성국과 이연수가 장 보기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성국은 동갑내기 친구 이연수와 함께 마트로 장을 보러 가게 되자 이연수에게 "일본어는 할 줄 아느냐. '얼마입니까'가 일본어로 뭐냐"고 말했다.

일본어 학원을 다닌 적이 있다는 이연수는 사전답사 팀에서 일본어 통역사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최성국은 괜히 이연수에게 큰소리를 치며 장난을 친 것이었다.

이연수는 "방송 보고 반하지 마라"라고 했다. 최성국은 "내가 너한테 반했으면 좋겠느냐"며 계속 이연수와 티격태격했다.

최성국와 이연수의 티격태격은 마트 안에서 정점을 찍었다. 최성국은 조금만 사고 얼른 가려고 했고 이연수는 천천히 둘러보며 식재료를 넉넉하게 사고자 했다.

이연수는 숙소로 돌아와 "뒷골이 당긴다"면서 강문영에게 마트에서 있었던 일을 털어놨다. 이에 질세라 최성국도 자기 입장을 얘기했다. 둘의 앙숙케미는 숙소까지 이어지고 말았다. 가만히 듣고 있던 강문영은 "오래된 연인 같다"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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