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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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빠본색' 박지헌, 홈스쿨링 방학 선언 "노는 것도 잘 놀아야"

기사입력 2018.01.10 22:53 / 기사수정 2018.01.10 22:54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아빠본색' 박지헌이 홈스쿨링 중인 아이들에게 특별 임시 방학을 선물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는 박지헌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직업체험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헌은 홈스쿨링 중인 아이들에게 특별 임시 방학을 선포했다.

박지헌의 첫째 아들 빛찬이는 "아빠 오늘 유도학원에서 친구들한테 방학에 대해 물어봤다. 방학이 궁금해서 물어봤다"라며 "홈스쿨링을 해서 방학이 없는데 방학을 하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다.

이어 박지헌은 "방학을 해서 노는 것은 좋은데 빈둥빈둥 노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노는 것도 잘 놀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다음날 박지헌은 아이들에게 "오늘 특별 임시 방학으로 직업체험을 준비했다"고 말해 아이들을 신나게했다.

경찰관이 꿈인 첫째 빛찬이,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둘째 강찬이는 직업체험을 마치고 "아빠 너무 재밌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도성수와 이윤석은 아내사랑을 전했다.

도성수는 산후조리중인 아내 홍지민과 딸 로시, 로라와 함께 가족사진을 찍었다. 홍지민은 촬영 준비로 메이크업을 하던 중 "출산하니까 팔자주름이 늘었다"고 푸념하자 도성수는 "나는 여보 화장 안 한게 자연스럽고 제일 예쁘다. 당신 팔자주름까지 사랑한다"고 말하며 아내사랑을 전했다.

도성수는 촬영 중간 중간 홍지민의 상태를 체크하면서 세심하게 챙기기도. 촬영 후 도성수와 홍지민 부부는 헤어지기 아쉬운 모습을 보여줘 닭살 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윤석은 아내 김수경에게 발마사지와 팩을 해주는 등 아내에게 애정을 보여줬다.

이윤석은 "나도 도블리처럼 당신한테 발마사지를 해주고 싶다"며 입욕제까지 준비해 섬세하게 발을 씻겨줬다. 이어 아내를 위해 요리를 준비하기도.

이후 이윤석은 아내에게 서툴지만 꼼꼼하게 팩을 해줬다. 아내 김수경은 서툰 이윤석의 손길에 당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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