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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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원진아·이준호, 나문희 시한부 판정 사실 알았다

기사입력 2018.01.09 23:3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그사이' 이준호, 원진아가 나문희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았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10회에서는 약장수 할머니(나문희 분)의 상태를 알게 된 하문수(원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할머니는 목욕탕에 찾아왔다. 할머니를 본 윤옥(윤유선)은 하문수에게 할머니가 떠날 채비를 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때 할머니가 쓰러졌다. 하문수는 할머니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할머니는 괜찮다며 바로 퇴원했다.

이재영(김혜준)은 "안 괜찮다. 그렇게 계속 방치하면 죽는다"라고 했지만, 할머니는 "사람이 뭐 때문에 많이 죽는 줄 아냐. 가난 때문에 많이 죽는다. 그깟 종양? 하나도 안 무섭다"라고 밝혔다.

이재영에게 할머니의 상태를 들은 하문수는 "준비없이 갑작스럽게 닥치는 일 무섭고 싫다. 저도 그러니까 강두도 그럴 거다. 강두한테 꼭 말 해줘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재영에게 연락을 받은 이강두는 한걸음에 달려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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