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14 20:04 / 기사수정 2017.12.14 20:0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작곡가 유재환이 자신의 연관 검색어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O tvN '어쩌다 어른'에서 유재환은 "내 연관 검색어를 보면 박명수 매니저가 있다. 아직도 나를 박명수 매니저로 아시는 분들이 많다"라고 이야기했다.
유재환은 "한 번도 매니저를 한 적은 없다. 다만 삶이 그랬을 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양미라 역시 "내가 힙합 프로그램에 출연한 후로 래퍼 데뷔를 한다고 오해를 많이 받는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O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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