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11 11:12 / 기사수정 2017.12.11 14:1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최무성이 '1급기밀'에서 김옥빈과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1급기밀'(감독 홍기선)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최무성은 김옥빈의 존재감에 대해 "'1급기밀'에 이어 '감빵생활'에서도 남자 배우들이 많았다"라며 "그런데 '1급기밀' 마지막 쯤 김옥빈과 만나게 됐다"라고 말했다.
최무성은 "남자 배우들하고만 촬영을 하다가 김옥빈을 만나니 추워도 기쁘고 좋았다"라며 "굉장히 추운 날에 외투도 없었지만 마냥 기뻤다. 너무 예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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