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배우 신지수가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하이와 결혼 후,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신지수는 오늘(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수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머리를 질끈 묶은 편안한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사진의 초점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흔들리게 찍은 남편 이하이를 향해 "사진에 영혼을 넣어 셔터를 눌러라"며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3일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1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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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