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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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부부 탄생'…김재범, 예비 신부는 고효진 '10월 22일 결혼'

기사입력 2017.10.17 10:22 / 기사수정 2017.10.17 10:3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재범 5살 연하 동료인 고효진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재범은 오는 22일 고효진과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당초 김재범의 예비 신부는 5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소개됐지만, 뮤지컬 배우 고효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범의 결혼식 축사는 배우 안석환이 맡으며, 1부 사회는 같은 소속사(SM C&C)이자 평소 깊은 친분이 있던 김수로와 김민종, 2부 사회는 조성윤이 맡는다. 또 축가는 밴드 몽니의 김신의, 강필석, 전미도, 윤소호, 방글아가 함께 한다.

1979년 생인 김재범은 200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해 '곤 투모로우', '쓰릴미', '인터뷰' 등 다수의 공연에 참여했다. 지난 5월에는 영화 '마차타고 고래고래'로 스크린에 데뷔한 후 현재 영화 '데자뷰'에 합류했다.

1984년 생인 고효진은 뮤지컬 '스켈리두', '천변카바레'와 연극 '발칙한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스튜디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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