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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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유지태 '꾼', 11월 개봉 확정…사기꾼 잡는 사기꾼의 만남

기사입력 2017.09.19 08:06 / 기사수정 2017.09.19 08:1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꾼'(감독 장창원)이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진짜 '꾼'들의 화려한 등장을 알리고 있다.

뛰는 사기꾼 위에 나는 사기꾼, 대한민국 최초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사기꾼들'이란 콘셉트를 담은 '꾼'은 현빈(지성 역), 유지태(박검사), 배성우(고석동), 박성웅(곽승건), 안세하(김과장), 나나(춘자)가 서로를 믿지는 않지만 희대의 사기꾼을 잡겠다는 같은 목표로 뭉쳤다.

거친 도로 위를 런웨이로 만든 여섯 명의 모습을 색다른 구도로 담아낸 티저 포스터 속 '꾼'의 모습은 충만한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모은다.

여기에 '진짜 '꾼'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각자 다른 능력으로 새로운 판을 짤 이들의 팀플레이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꾼'은 11월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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