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0.30 18:53 / 기사수정 2008.10.30 18:53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현재 명지대학교 체육관에서는 제45회 전국대학농구 2차 연맹전이 진행중입니다. 여자농구도 포함되어 있고요. 29일부터 시작한 이 경기는 11월 7일까지 이어집니다. 필자가 도착한 시간은 3시. 4시부터 단국대와 중앙대의 경기가 있었고, 도착했을 때엔 용인대와 성신여대의 여자농구가 진행중이었습니다.
쌀쌀한 날씨 속 체육관 안까지 스산했던 가운데, 시간이 지나 단국대와 중앙대의 경기가 시작했답니다.

1쿼터 초반부터는 단국대가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그렇게 벌어지는가 싶더니 중앙대의 공격으로 다시 좁혀지며 되레 중앙대가 앞서나가기 시작합니다.
2쿼터 중반 점수는 28-46까지 벌려졌을 정도로 중앙대의 공격이 거셌습니다. 빠른 속공을 앞세운 중앙대에 맞서 단국대도 분전하며 10점을 추가한 38-46, 10점으로 점수차를 좁히며 2쿼터를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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