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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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2' 한예리 취업 성공, 최아라 비밀 뭘까 (종합)

기사입력 2017.08.27 00:0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청춘시대' 한예리가 취업에 성공했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2회에서는 조은(최아라 분)이 벨에포크의 일원이 됐다. 

이날 하메들은 새 하메를 들이기 전에 대청소를 시작했다. 초인종 소리에 달려나간 하메들. 조은이 서 있었다. 조은은 주소가 맞는지 확인했고, 하메들은 조은에게 방을 안내했다. 조은은 "뭐 물어볼 거 없냐"는 하메들의 질문에 "네 사람 다 여기 사냐. 오래됐냐"라고 물었다.

조은은 벨에포크에서 지내게 됐다. 하지만 조은은 하메들과 잘 맞지 않았다. 벨에포크에 대해 설명하는 유은재(지우)에게 조은은 "되게 기네"라고 응수했다. 또한 송지원(박은빈), 정예은(한승연) 등이 물건을 만지자 "누가 내 물건 만지는 거 딱 싫은데"라고 확실히 말했다.



새 하메의 등장에 한껏 들떴던 하메들은 더 이상 다가가지 못했다. 이에 윤진명(한예리)이 나섰지만, 별 효과는 없었다. 다음 날 조은의 친구 안예지(신세휘)가 벨에포크에 왔다. 안예지는 조은에게 "쟤들이야? 누군진 알아냈어? 다들 평범한데"라고 말하며 조은이 어떤 의도가 있단 것을 내비쳤다.

이후 정예은, 송지원은 조은을 다른 사람으로 착각했단 걸 깨달았다. 두 사람은 이에 대해 조은에게 물었고, 조은은 알고 있었지만 별 신경쓰지 않았다고 했다. 두 사람은 본가와 학교가 가까운데 벨에포크에 사는 조은이 수상했다.

그러던 중 유은재는 조은이 격분한 모습을 보고 경계했다. 유은재는 악몽을 꾸었고, 조은은 유은재가 걱정돼 이마를 짚었다. 유은재는 화들짝 놀라 방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둘만 집에 있단 사실이 걱정돼 문을 잠갔다. 약을 사 온 조은은 방이 잠겨있자 유은재가 쓰러진 줄 알고 문을 열려고 했다. 유은재는 겁에 질려 집 밖으로 도망쳤고, 추격전이 시작됐다.

이후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아 하메들은 찜질방으로 향했다. 조은은 첫 날과 달리 적응을 했다. 이어 윤진명은 회사에 최종 합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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