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신현준, 오대환이 학생들을 위한 안전 강의를 준비했다.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에는 학교에서 안전 강의를 준비하는 신현준, 오대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현준은 "의사 역할을 해본 적이 있어서 심폐소생술 강의를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곧 "10년 전이라 다 까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심폐소생술 강의를 시연할만한 인형이 있어야 하는데, 열악한 상황 탓에 구비해놓지 못했다"는 학교 측의 말에 두 사람은 "괜찮다. 이 순경(이주승)이 하면 된다. 하얗고 인형같은 애가 한 명 있다"고 답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