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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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채림♥가오쯔치 임신 6개월 소식에 쏟아지는 韓中 축복

기사입력 2017.08.10 18:19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채림과 가오쯔치의 임신 6개월 소식이 전해졌다. 한중 대표 부부답게 양국 누리꾼의 축복이 쏟아지고 있다.

10일 채림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채림이 임신 6개월이다"라고 밝히며 임신 사실을 공식화 했다. 이로써 채림은 가오쯔치와 결혼 3년 만에 축복의 소식을 알리게 됐다.

소식이 전해지자 한국 누리꾼들은 오랜만의 근황을 전한 채림의 반가운 소식에 축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두 사람의 이름이 오른 것은 물론 "축하한다", "건강하게 예쁜 아기 순산하시라"는 댓글이 주를 이뤘다.

중국 매체는 한국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두 사람의 소식을 알렸다. 중국에서도 소문난 원앙부부로 유명한 두 사람의 팬들은 "오랜 시간 임신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걱정했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이 있게 돼 기쁘다. 건강하게 순산하길"이라는 댓글로 축복을 전하고 있다.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 검색어에서는 '채림 임신'이 인기 검색어 순위 3위에 올라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채림의 남편 가오쯔치는 지난달 말 아버지와 갓난아기가 함께 노는 사진을 업로드 한 적이 있어 채림의 임신을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만나 지난 2014년 10월 14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중국에 거주하며 방송과 SNS 등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채림-가오쯔치 웨딩화보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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