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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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베컴의 이중생활?"…'상남자'→'천진난만' 소년 변신

기사입력 2017.07.24 16:01 / 기사수정 2017.07.24 16:01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상남자'부터 '천진난만'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먼저 베컴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지인과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상의를 탈의한 채 오토바이를 타는 등 '상남자'다운 면모를 뽐냈다.

그러나 그의 아내인 빅토리아 베컴은 남편의 '상남자' 모습 뒤에 가려진 귀여운 매력을 공개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파이더맨까지는 아니더라도 인디아나 존스는 가능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베컴의 모습이 담겨있다. 베컴은 한 실내 체육관에서 어린아이들을 위한 '줄타기 놀이'에 푹 빠진 모습이다. 그의 얼굴에는 장난기 가득한 아이의 미소가 가득하다. 두 사람이 공개한 베컴의 모습에서 서로 상반된 매력이 노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베컴 부부는 지난 1999년 7월 4일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그리고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을 두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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