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22 14:07 / 기사수정 2017.06.22 14:52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끝까지 간다'가 미제사건 해결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KBS 1TV '미제사건 전담반-끝까지 간다' 제작발표회가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간 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정진과 김상무 팀장, 김정수 프로덕션 1담당 국장이 참석했다.
'끝가지 간다'는 지난 1월 파일럿으로 방송된 범죄시사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미제사건 중 가장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알려진 '서천 카센터 살인사건', '노들길 살인사건' 등을 다뤘고 방송 이후 '청주 비닐봉지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좁혀지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이에 그 성과에 힘입어 정규 편성이 됐다.
KBS는 그간 '추적 60분', '사건 25시', '공소시효' 등 범죄 사건 해결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 그 맥을 이어 '끝까지 간다'까지 제작하게 된 김정수 프로덕션 1담당은 "우리나라에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사건이 약 4만 건이 있다. 시사 프로그램을 만든 PD들의 취재력과 경찰의 수사기법을 접목해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해보려고 한다. 이로써 피해자들에게는 위로를, 범죄자들에게는 경각심을 주고 싶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파일럿에 이어 정규편성 MC를 맡은 이정진은 "이 프로그램의 일원으로 같이 고민하고, 열심히 하려고 한다. 시사프로그램 MC를 맡으면 배우로서 역할의 한계가 있지 않을까라는 걱정도 해주시는데, 그건 '끝까지 간다'를 성공시킨 다음에 해야하는 고민인 것 같다. 미제 사건 해결과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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