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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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박혁권, 희망퇴직 지명에 '불안+예민'

기사입력 2017.06.20 00:0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혁권이 희망퇴직 지명에 불안해 했다.

19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 2017' 36회에서는 나천일(박혁권 분)이 회망퇴직 지명에 불안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천일은 박원균(김기리)을 통해 회사에서 다시 희망퇴직자를 받는다는 소문이 돌고 있음을 알게 됐다.

최부장(엄효섭)은 팀원들에게 희망퇴직자 명단을 올려야 한다는 현재 상황을 알려줬다. 나천일은 최부장은 회사 사정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서운해 했다.

영업 2팀 식구들은 일단 차분하게 생각해 보자고 입을 모았다. 이에 나천일은 희망퇴직 명단에 오른 터라 다른 팀원들과 달리 발끈하고 나섰다.

박원균은 나천일에게 최부장이 졸혼을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얘기했다. 나천일은 안 그래도 정신없는 와중에 최부장 소문까지 돌자 한숨을 내쉬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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