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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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온리 러브송' 이종현·공승연의 재회…9일 0시 공개

기사입력 2017.06.08 10:2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웹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9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마이 온리 러브송'을 볼 수 있게 된다. 한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는 태평양 표준시 기준으로 0시에 공개되며 브라질을 제외한 라틴아메리카에는 7월 1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마이 온리 러브송'은 사랑도 인생도 돈과 신분 격차로 나눠져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청춘들이 만나 돈과 신분에 우선하는 가치를 찾아가는 판타지 청춘 사극으로, 안하무인 톱스타 송수정(공승연 분)이 과거로 타임슬립 해 돈밖에 모르는 온달(이종현)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커플로 호흡을 맞춘 이종현과 공승연이 다시 등장한다. 이들은 각각 온달과 송수정을 연기한다. 진지함과 코믹함 사이를 넘나들며 연기변신을 시도한 두 주연배우의 감칠맛 나는 연기력이 관심을 끈다. 이밖에도 박주형을 비롯해 FT아일랜드의 이재진, 안보현, 김연서 등 젊은 배우들이 나선다. 

'마이 온리 러브송'은 9일 0시 전편이 공개되는 만큼, 원하는 시간대와 장소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 9일 0시 공개.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FNC애드컬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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