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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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캐리비안의 해적' 조니 뎁, '꽃중년' 중후한 매력 발산 [포토]

기사입력 2017.05.12 17:46 / 기사수정 2017.05.12 17:46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중국에서 '꽃중년'의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발산했다.

조니 뎁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포토행사에 선 조니 뎁의 모습에서 중년의 나이에서 나오는 느긋함과 섹시함까지 느껴진다. 특히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수염은 중후한 중년의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그는 양쪽 귀에 특이한 귀걸이를 착용하고 나와 특유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하기도 했다.

한편 조니 뎁이 주연을 맡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올랜도 블룸과 하비에르 바르뎀 등이 함께 출연했으며 극 중 하비에르 바르뎀이(살라자르 역) 조니 뎁(잭 스패로 역)에게 복수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24일 국내 개봉.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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