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20 15:11 / 기사수정 2017.04.20 15:1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시청자 앞에 고개를 숙였다.
19일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는 지난 방송의 오류에 대한 인정과 함께 공식 사과를 전했다.
'뉴스룸'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지지율 관련 보도를 전하던 중 양측의 수치가 뒤바뀌는 그래프 오류가 있었던 것.
이와 관련해 손 앵커는 "지난해 7월 이 자리에서 161년만에 자신들의 오류를 소개한 뉴욕타임즈 일화를 전했다. 사소할 수 있는 철자 오류를 바로잡았다는 것이다"라며 "이런 행동은 비록 무결점, 무오류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이라 해도 적어도 무결점, 무오류를 지향한다는 자긍심의 표현이었으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그 앵커브리핑 결론에서 나는 앞으로도 JTBC 뉴스는 잘못이 있다면 정정하고 당장 알지 못하면 161년 뒤에라도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라며 "그래서 훗날 'JTBC 뉴스가 그렇게 말했으니까'라는 말을 들으면 참으로 좋겠다고 말씀드렸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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