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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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마일리 사이러스, 타투로 아버지에 대한 사랑 전해

기사입력 2017.03.20 11:13 / 기사수정 2017.03.20 11:13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팝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타투를 통해 부친에 대한 '무한사랑'을 드러냈다.

마일리 사이러스의 부친 빌리 레이 사이러스는 19일(현지시간) 개인 트위터에 "이 타투는 내가 본 타투 중에 최고다"는 글과 함께 마일리 사이러스가 보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작은 글씨로 '아버지'(DAD)가 적힌 마일리 사이러스의 오른쪽 발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마일리 사이러스가 직접 쓴 것으로 보인다.

마일리 사이러스의 부친 빌리 레이 사이러스는 1992년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올랐던 '에이키 브레이키 하트'(Achy breaky heart)의 유명한 컨트리 가수다.

그는 평소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딸인 마일리 사이러스와 자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딸이 스캔들로 곤욕을 치를 때마다 언론을 통해 사과성명을 대신하며 남다른 부정을 보였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AFPBBNews=news1, 빌리 레이 사이러스 트위터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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