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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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정준영·승재 돌아온 '해피선데이' 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7.01.23 06:52 / 기사수정 2017.01.23 07:0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해피선데이'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15.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방송분(14.9%)보다 0.3%P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1박2일'에는 각각 고지용의 아들 고승재와 가수 정준영이 돌아왔다. 지난주 2016 KBS 연예대상 시상식 비하인드가 전파를 타며 고지용 부자의 출연분이 없었다. 돌아온 고지용 부자는 둘만의 여행을 떠났고, 야식으로 구운 감자를 먹기 위해 승재가 설탕 심부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1박2일'에는 정준영이 독특한 방식으로 복귀했다. 촉감만으로 정준영을 맞혀야 복귀할 수 있었던 것. 다들 반신반의했지만 윤시윤만 정준영이라고 확신했다. 결국 정준영은 윤시윤 덕분에 '1박2일'에 돌아올 수 있었다. 정준영은 "실망시켜드리지 않겠다"고 시청자에게 먼저 인사했다.

'해피선데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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