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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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세 딘딘, 액션 스타 빈 디젤 만난다…19일 LA 출국

기사입력 2017.01.17 09:58 / 기사수정 2017.01.17 10:0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래퍼 딘딘이 세계적인 액션 스타 빈 디젤과 만난다.

17일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딘딘은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 월드 프리미어에 정식 초대돼 19일 미국 LA로 출국한다. 세부 일정은 현재 조율 중이다. 

딘딘은 최근 '라디오스타', '동네의 사생활', '라디오쇼', '힙합의 민족', '마이리틀텔레비전', '해피투게더' 등 다양한 예능을 통해 '대세'로 거듭났다.

이에 영화사 측에서 먼저 국내 홍보대사를 제안했고, '트리플 엑스' 시리즈의 팬이었던 딘딘이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그는 월드 프리미어 참석을 비롯해 국내 시사회 참석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캐나다 유학파답게 빈 디젤을 직접 인터뷰하며 능숙한 영어 실력도 뽐낼 계획이다.

빈 디젤 주연의 흥행작 '트리플 엑스' 시리즈는 15년 만에 '트리플 엑스 리턴즈'로 돌아와 2월 개봉을 확정했다.

전설의 스파이 샌더 케이지(빈 디젤 분)가 전세계 흩어진 남다른 개성의 최정예 요원들을 소집해 ‘트리플 엑스’ 프로젝트를 재결성해 판도라 박스를 되찾는 미션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빈 디젤과 사무엘 L. 잭슨이 만났고, '분노의 질주' '어벤져스' 시리즈의 제작진이 영화에 참여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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