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1.23 23:02 / 기사수정 2008.01.23 23:02
[中]김주성, "중국팬들은 분명 나를 미워할 것!"
23일 소후스포츠는 한국축구협회의 국제부 부장이자 그라운드의 야생마라는 별칭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김주성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22일 AFC(아시아 축구연맹)의 임원들은 중국의 창춘에 와서 창춘시의 ACL(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개최능력과 경기장 시설 등에 관한 상황을 살펴보러 왔는데 한국을 대표해서는 김주성이 왔었다고 했다. 김주성은 창춘시의 각종 시설과 상황 등에 대해서 문제가 없다고 평을 했다고 한다. 다음은 기사에서 전한 김주성에 관한 몇 가지 기사들이다.
▣ 김주성은 과연 어떤 선수였었는가?
김주성은 한국축구의 명장으로 1989년 14회 월드컵 아시아지역예선에서 중국에게 득점을 했고 그래서 중국의 월드컵을 향한 꿈을 또 다시 깨뜨린 인물이며, 당시 이탈리아월드컵에 한 발자욱만이 모자랐던 중국의 꿈을 가위눌리게 한 인물이다. 현재 그는 이미 은퇴했고, 한국축협과 AFC에서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주성은 기자에게 웃으면서, 많은 중국팬들은 아직도 나를 미워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그로 인해서 중국의 월드컵의 꿈은 2002년에야 비로소 실현되었기 때문이다.
▣ 김주성의 중국축구에 대한 기억
현재 중국에는 김주성과 함께 경기를 한 선수는 이미 없다. 중국선수를 언급할 때 김주성은 하오하이동(Hao Haidong)을 가장 좋은 선수로 기억한다고 했다. 김주성은 그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나와 하오하이동은 모두 스트라이커였지만 둘 다 체격이 그리 좋지만은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공통점들이 많다. 나는 늘 하오하이동의 스피드와 문전에서의 기회포착능력을 높게 샀었다. 그는 내가 보기에 중국 최고의 스트라이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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