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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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밀' 소이현, 김윤서에 본격 맞대응…소송 가나

기사입력 2016.11.10 20:44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양육권을 되찾기 위해 김윤서와 맞섰다. 

1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는 강지유(소이현 분)가 아들의 양육권을 지키기 위해 채서린(김윤서)와 소송을 불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음이는 강지유에게 엄마라고 불렀고, 이에 채서린은 분노해 강지유에게 "마음이는 내 아들이다"고 불같이 화를 냈다. 

강지유는 물러서지 않고 "나는 의식 없이 마음이를 열 달 동안 품고 있었다. 마음이가 날 살게 했다"며 소리쳤다. 이후 강지유는 양육권 소송까지 결심하며 채서린에 본격 맞대응을 할 것임을 시사했다. 

또 유회장(손기윤)은 강지유에게 지난날을 용서해달라고 눈물 흘리며 회사를 구해달라 간청했다. 

한편 '여자의 비밀' 후속은 명세빈 왕빛나 주연의 '다시, 첫사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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