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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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엠카' 1위로 3관왕 기염…엑소 첸백시 컴백(종합)

기사입력 2016.11.03 19:20 / 기사수정 2016.11.03 19:2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엠카' 1위를 차지하며, 컴백과 동시에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트와이스 멤버 지효, 다현, 미나가 스페셜MC로 나섰다. 또한 지난주 1위 아이오아이가 특집방송으로 전하지 못했던 1위 소감도 밝혔다.

한편 11월 첫째주 1위 후보에는 아이오아이와 트와이스가 올랐다. 1위 공약으로 아이오아이는 "할머니 버전의 '너무너무너무'를 선보이겠다", 트와이스는 "뮤직비디오에서 다현이가 춘 토끼춤을 단체로 추겠다"라고 약속했다.

양 팀 모두 깜찍함으로 무장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아이오아이가 2주 연속 '엠카' 1위를 차지할지, 트와이스가 3일 연속 1위에 오르며 3관왕을 할지 이목이 집중됐다.

모든 무대를 마치고, 1위 발표 결과 트와이스가 1위로 선정됐다. '더쇼', '쇼챔피언'에 이어 '엠카'까지 1위에 오른 트와이스 멤버들은 "회사 분들과 팬들에게 감사하다. 우리 멤버들 부모님께도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 뿐 아니라 엑소 첸백시, 빅스, 블락비 바스티즈가 컴백 무대를 펼쳤다. 방탄소년단은 굿바이 무대로 안녕을 고했다. 이외에도 몬스타엑스, 소년24, 마틸다, 24K, 베리굿, SF9, 펜타곤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net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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