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26 03:20

[엑스포츠뉴스 박진태 기자] "야구는 팀 경기, 수비진 큰 도움이 됐다."
NC 다이노스는 우여곡절 끝에 창단 첫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마지막 관문이었던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시리즈. NC에는 '에이스' 에릭 해커가 있었다. 선발진 붕괴 속에서 해커는 플레이오프 1차전과 4차전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팀의 2승을 견인했다.
1차전 해커는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7이닝 2실점 역투를 펼쳤다. 결국 그의 호투에 발판을 삼은 NC는 9회말 끝내기 승리를 만들어내며 시리즈의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해커가 더욱 빛났던 것은 4차전이었다. 3일 휴식 후 등판이라는 악조건 속에서 해커는 제구가 흔들렸고, 구속도 정상적이지 못했다. 볼카운트 싸움에서 LG의 타자들과 어려움 승부를 펼쳤다. 하지만 해커는 무너지지 않았다. 해커는 4차전 105구를 던지며 마운드를 지켰고, 7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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