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21 20:58 / 기사수정 2016.10.21 22:49

[엑스포츠뉴스 창원, 박진태 기자] 헨리 소사(LG)가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다.
소사는 21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6⅓이닝 무실점 5피안타 6탈삼진 무볼넷을 기록했다.
소사는 1회말 이종욱과 나성범으로 이뤄진 상대 테이블세터진을 2루수 땅볼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사에서 소사는 박민우마저 2루수 땅볼로 처리해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2회말 소사는 권희동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후속 타자 박석민에게 날카로운 타구를 허용했다. 그러나 소사는 중견수 김용의의 도움으로 두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을 수 있었다. 이후 소사는 조영훈에게 우익수 뜬공을 이끌어내며 무실점 호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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