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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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2] 넥센, 고종욱 견제사 합의판정 신청 '아웃→아웃'

기사입력 2016.10.14 20:18 / 기사수정 2016.10.14 20:18

이종서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고척, 이종서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첫 번째 합의 판정 기회를 사용했지만 실패했다.

넥센은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맞대결을 펼쳤다.

넥센이 5-0으로 앞선 4회말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LG 이동현은 1루에 있는 고종욱을 견제를 했다. 고종욱이 황급하게 1루에 슬라이딩을 했지만, 포구한 정성훈의 미트와 비슷하게 들어갔다. 1루심은 아웃을 선언했고, 넥센은 즉시 합의 판정을 요구했다. 접전의 상황이었던 만큼, 오랜 시간이 걸린 가운데 심판은 원심 유지를 선언했다.

결국 고종욱의 아웃과 함께 4회말 넥센의 공격이 끝났다.

bellstop@xportsnews.com/ 사진=고척, 김한준 기자

이종서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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