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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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김응수 "'임진왜란1592' 소리지르는 촬영 후 응급실行"

기사입력 2016.09.24 21:4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김응수가 촬영 중 응급실에 간 사연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임진왜란 1592’의 김응수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응수는 비광 패러디 사진에 대해 “내가 더워서 우산을 바치고 현장에서 쉬고 있었는데 극중 부인 한소연이라는 여배우가 비광이라고 하더라. 그 이야기를 CG팀이 들어서 특수영상팀이 만들어줬다”고 비화를 털어놨다.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소리를 지르며 힘이 들어가니까 혈압이 이상하더라. 스태프와 함께 새벽에 응급실에 갔는데 의사가 주무시고 계시더라”고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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