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11 21:41 / 기사수정 2016.08.11 21:4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더 바디쇼4'가 첫회부터 다양한 야외 스포츠로 시선을 모았다.
11일 방송된 온스타일 '더 바디쇼4' 첫회에서는 MC 채정안, 이세영, 스테파니, 이미도가 출연해 핫바디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4MC는 강원도 양양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각자 운동 초보자임을 밝히며 프로그램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채정안은 "이 프로그램은 나에게 있어서 도전이다"라며 "익스트림한 운동은 다른 연예인들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세영은 "나는 기초대사량이 높아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라며 "술 또한 아무리 마셔서 안 찐다"라고 전했다. 듣고 있던 채정안은 "나도 20대 땐 그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는 정아름, 신수지, 김보미, 이린 등 '바디 어벤저스'가 출연해 MC들의 운동을 돕기 위해 출연했다.
이날 이들의 첫 미션은 '비키니 핏 만들기'였다.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각각 4명씩 서핑팀과 애니멀 플로우 팀으로 나뉘어 각 운동에 도전했다.
애니멀 플로우에 도전한 스테파니, 이미도, 정아름, 신수지는 야외 잔디밭에서 마스터와 함께 운동을 시작했다. 동물 이해력에 대한 테스트에서는 이미도가 표현력 1등, 신수지가 유연성 1등을 차지했다. 이어서 애니멀 플로우 팀원들은 주어진 동물을 각자 몸으로 표현하며 비키니 핏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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