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캇툰 출신 아카니시 진이 배우 야마다 타카유키와 유닛을 결성, 9월 데뷔한다.
아카니시 진과 야마다 타카유키는 신 유닛 'JINTAKA'를 결성, 오는 9월 21일 데뷔곡 'Choo Choo SHITAIN'을 발표한다. 두 사람이 직접 신곡 작사, 작곡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아카니시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마다 타카유키와 유닛을 결성했다. 민폐를 끼칠까봐 먼저 말하겠다. 잘 부탁한다. 이해해달라"고 유닛 결성 사실을 알렸다.
야마다 타카유키 역시 "이런 일을 하면 안된다고 스스로를 타일렀지만 기대되는 마음은 어쩔 수 없었다. 후회는 없다"고 밝히며 유닛 결성 비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9월 신곡을 발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아카니시진 인스타그램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