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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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오고 '낭만닥터'는 내년으로

기사입력 2016.07.29 09:3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한석규가 타이틀롤 물망에 오른 SBS '낭만닥터 김사부'가 내년으로 미뤄졌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후속작인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후속으로 탈옥을 소재로 한 드라마 '피고인'이 편성됐다.
 
'피고인'은 사형수가 된 기억상실증 강력검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현재 캐스팅 진행 중이다.
 
이로써 '보보경심 려' 후속으로 거론된 '낭만닥터 김사부'는 내년 초로 방송이 미뤄졌다. 한석규가 타이틀롤 물망에 오른 상태고, 임수정은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 등을 연출한 유인식PD와 '제빵왕 김탁구', '구가의 서', '가족끼리 왜 이래'를 집필한 강은경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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