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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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구구단, 만성 콩팥증 증상 공개 "몸무게 차이 날 정도"

기사입력 2016.07.28 09:45 / 기사수정 2016.07.28 09:45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걸그룹 구구단의 만성 콩팥병 증상이 공개됐다. 

28일 KBS 2TV에서 방송되는 '비타민'은 '내 몸의 정수기, 콩팥의 경고'를 주제로, 증상이 나타났을 때 모르고 지나치면 큰일 날 수 있는 콩팥에 대해서 알아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이동준, 김원준, 루미코, 씨스타 다솜, 구구단이 게스트로 출연해 우리 몸의 생명의 정수기, 콩팥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게스트들은 만성 콩팥병의 증상을 알아보고, 각각 자신이 해당되는 증상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평균 나이 20세의 구구단 멤버들은 모든 증상마다 해당이 된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구구단의 막내 혜연은 "오후가 되면 몸이 퉁퉁 붓는다. 몸무게가 1~2kg 차이가 날 정도"라고 밝혀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고.

이에 비타민의 mc 이휘재는 "그 정도면 오후 내내 물속에서 사는 것 아니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 외에도 반드시 주의해야 할 대표적인 콩팥질환과 장기이식으로 사랑을 실천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아본다. 또한 모르고 지나칠 수 있었던 만성콩팥병의 증상과 콩팥에 좋은 음식에 관해 속 시원한 답변이 공개된다.
 
이동준, 김원준, 루미코, 시스타 다솜, 현영, 광희, 레이디제인, 양정원, 구구단이 출연하는 비타민은 2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savannah14@xportnews.com / 사진 = KBS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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