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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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이지훈 "3개월간 많은 것 배웠다" 종영소감

기사입력 2016.07.15 14:0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배우 이지훈이 드라마 '마녀보감' 종영 인사를 전했다.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 선조 역으로 분해 시선을 사로잡는 '명품 신스틸러'로 호평 받고 있는 이지훈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지훈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무한 에너지를 얻으며 열심히 촬영할 수 있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매순간 즐겁고 행복했다"면서 "선조로 지내는 3개월 동안 스스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특별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데뷔작 '학교 2013'부터 전작 '육룡이 나르샤'까지 매 작품 존재감을 발산해 온 이지훈은 이번 '마녀보감'을 통해 한층 성장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윤시윤, 김새론, 이성재, 염정아 등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 속에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더한 묵직한 캐릭터로 존재감을 펼치며 호평을 이끌어낸 이지훈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키이스트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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