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1:21
연예

존 쿠삭, 스토킹 女 고소 "자택 무단 침입까지"

기사입력 2016.04.14 10:35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존 쿠삭이 스토킹에 시달리고 있는 사실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존 쿠삭이 한 여성 스토커에게 시달리고 있다며 이 여성을 상대로 접근금지명령을 법원에 요청한 사실을 보도했다.
 
쿠삭 측 소장에 따르면 이 여성은 3개월 전에는 쿠삭의 집에 무단 침입을 하는 과감함을 보이기도 했다.
 
영화 '세렌디피티'를 보고 쿠삭의 팬이 됐다는 이 여성은 SNS에 공개된 이메일을 통해 쿠삭에게 접근을 시도했다.
 
호감에 응하지 않던 쿠삭에게 이 여성은 "흑마술을 하겠다"고 협박 메시지 까지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쿠삭의 가족에게까지 협박을 하기도 했다.
 
쿠삭 측은 법원에 100미터 이내에 쿠삭을 비롯한 가족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AFPBB/NEWS1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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