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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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추성훈, 양동이 쓰고 공 피하기 실패 '굴욕'

기사입력 2016.03.13 22:1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추성훈이 양동이를 쓰고 탁구공 피하기에 실패했다.

13일 다음팟을 통해 생중계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동현과 추성훈이 출연해 '내일은 챔피언'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모르모트PD가 탁구공 피하기를 잘하자 김동현은 "내가 가르쳤다"며 "그 당시 양동이를 쓰고 안 보고도 잘 피했다"고 말했다.

이에 추성훈이 양동이를 쓰고 탁구공 피하기에 도전했으나, 하나도 피하지 못해 아쉬움을 샀다. 연이어 김동현이 도전해 명예회복에 나섰지만 녹록지 않았다.

하지만 김동현은 "잘 피하지 않았느냐"며 "웰터급 8위의 위엄"이라며 자화자찬을 이어갔다. 사실상 양동이를 쓰고 공을 피하기란 쉽지 않은 도전, 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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