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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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윤상현·이요원, 깜찍 손가락 하트 '달달'

기사입력 2016.03.08 08:26 / 기사수정 2016.03.08 08:26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배우 이요원과 윤상현의 깜찍한 손가락 하트 사진이 공개됐다.

JTBC 드라마 ‘마담앙트완’후속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욱씨남정기' 측은 8일 JTBC 드라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요원 윤상현의 다정한 케미가 빛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과 윤상현은 촬영 쉬는 시간 각자 대본을 들고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손가락 하트를 그리고 있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이다 드라마 ‘욱씨남정기’는 독설과 욱하는 성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욱다정과 소심끝판왕 남정기의 공감 100% 생활밀착형 드라마로,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는 말을 믿으며 오늘도 ‘을(乙)’로 사는 ‘고구마 일상’을 시원하게 뻥 뚫어줄 ‘욱여사’의 ‘욱생(生)욱사(死)’ 고군분투를 담는다.

파격 연기변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이요원은 극중 시원한 독설과 욱하면 상사 멱살이라도 잡고 흔들어버린다는 멘탈갑(甲) 캐릭터 옥다정으로 분한다. 

윤상현은 뼛속까지 ‘을’마인드로 소심하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착한남자 남정기를 통해 을(乙)의 현실을 대변할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관계자는 “기대 이상의 연기 호흡으로 매번 명장면을 탄생시키고 있는 두 사람의 연기가 안방극장에 강력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요원, 윤상현을 비롯해 손종학, 임하룡, 김선영, 유재명, 송재희, 황찬성, 황보라 등 연기 내공 탄탄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욱씨남정기’는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삼화네트웍스, 드라마하우스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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