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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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조여정 "신윤주, 귀엽게 웃어서 질투하기 힘들었다"

기사입력 2016.03.07 12:33 / 기사수정 2016.03.07 12:33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베이비 시터'의 조여정이 신인 신윤주와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서울시 종로구 원서동에서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베이비 시터'의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연 배우 조여정과 김민준, 신윤주, 이승준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여정은 신윤주와의 호흡에 대해 "드라마에서 '질투'가 중요하다"라며 "그래서 현장에서 윤주를 보며 질투심을 느끼려 했는데, 너무 귀엽게 웃어서 힘들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어 "'나도 저 여자처럼 반짝일 때가 있었는데'라고 생각하며 연기를 하고 있다. 전개가 굉장히 빠르다.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베이비시터’는 행복한 가정의 일상에 파고든 수상한 베이비시터로 인해 겪게 되는 세 남녀의 복잡미묘한 심리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다. ‘무림학교’ 후속으로 오는 1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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