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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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이성민, 첫 촬영 돌입…'시청률 7% 외쳤다'

기사입력 2016.03.03 13:48 / 기사수정 2016.03.03 13:48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의 첫 촬영 현장 메이킹이 공개됐다.
 
휴먼 드라마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성민 분)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작품이다.
 
작은 술집에서 진행된 첫 촬영 현장에 도착한 배우 이성민(박태석 역)과 최덕문(주재민 역)은 설렘 가득한 얼굴로 작품을 향한 포부를 엿보이고 있다. 특히 첫 방송 시청률 7%를 외치는 이성민으로 인해 더욱 활기찬 포문을 열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날 촬영은 오랜 친구인 두 남자가 술을 먹다 갑작스레 주먹다짐을 벌이는 장면으로 극 중 태석의 쌓아둔 감정이 분출하는 중요한 장면이었다.

이성민과 최덕문은 박찬홍 감독은 물론 스태프 모두가 놀랄 만큼 리얼한 몸싸움을 펼쳐 본 방송에서 선보여질 이들의 밀도 높은 열연을 기대케 하고 있다.   
 
첫 촬영의 포문을 열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는 ‘기억’은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 tvN '기억' 메이킹 영상 캡쳐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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