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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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안내상, 살아있는 송하윤과 재회에 오열

기사입력 2016.02.21 22:1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내딸 금사월' 안내상과 송하윤이 재회했다.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오월이(송하윤 분)와 그의 아버지 주기황(안내상)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월이는 주기황에게 "내가 불효자야. 내가 너무 늦게 나타났어"라며 "평생 아빠 마음에 상처만 줬어.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라고 울면서 말한다.

이 모습을 지켜본 주세훈(도상우)는 달려와 "우리 세 식구 이제는 다시 헤어지지 마요"라며 "이게 얼마나 꿈꿔왔던 일인데"라고 덧붙인다.

주기황은 오월이에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며 사고에 대해 묻는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MBC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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