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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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켄드, 그래미상 축하 파티…고성방가로 경찰 출동

기사입력 2016.02.17 10:44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그래미상 2관왕에 빛나는 위켄드가 고성방가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의 1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위켄드는 지난 15일 '제58회 그래미 어워드'가 끝난 후 한 잡지사 주관으로 비버리 힐즈의 한 맨션에서 대규모 축하 파티를 벌였다.
 
1000여명의 팬들이 참석한 위켄드의 그래미상 축하파티는 이튿날 새벽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이 파티는 경찰이 출동해 마무리 지어야 했다.
 
이웃들이 고성방가를 이유로 경찰 출동을 요청한 것이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신고를 받고 새벽 1시 30분에 출동했다. 현장에서 위켄드는 경찰 지시에 차분히 대응 했으며, 이날 파티는 큰 문제 없이 마무리 됐다.
 
한편 위켄드는 '제5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두 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AFPBB/NEWS1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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