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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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라둥이, 극과극 쌍둥이 자매 '적극 라율+수줍 라희'

기사입력 2016.01.16 17:01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라둥이 라희, 라율이가 쌍둥이임에도 다른 성격을 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첫 수업을 받게된 쌍둥이 라희, 라율 자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는 라희, 라율이의 사회성을 위해 수업을 듣게 했다. 라율이는 활발한 모습으로 있었지만 자다 깬 라희는 어리둥절했다. 

라율이는 라희에게 "언니 왜 안해"라며 "언니 이리와봐. 토끼 있어"라며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라율이는 맨발로 나와 슈를 난감하게 했다. 

라율이는 토끼에게 적극적으로 먹이를 주며 예뻐했다. 하지만 라희는 "엄마 나 이거 안먹게 할거야"라고 시큰둥했다. 이에 라율이는 "언니, 그럼 더 한다"며 라희의 토끼 먹이까지 직접 주며 토끼 사랑을 보였다. 

이를 본 슈는 라희에게 "라희는 적극성이 필요해"라며 "쌍둥이인데 어쩜 이리 다를까"라고 신기해했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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