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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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스 측 "조여정과 재계약 안하기로..앞날 응원할 것"(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1.06 15:05 / 기사수정 2016.01.06 15:05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조여정이 FA시장에 나온다.
 
조여정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조여정이 이달 중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향후 재계약을 하지 않고 서로 응원하며 아름답게 이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조여정이 현재 다른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의 앞날을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여정은 지난해 영화 '워킹걸'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성공했으며, 3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인 SBS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로코퀸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네오스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배우 나영희, 정유미, 신다은, 윤세아 등이 소속돼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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