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3:01
연예

'전국제패' 씨스타 다솜 "데뷔 초 가수 그만두려 했었다"

기사입력 2015.12.27 22:41 / 기사수정 2015.12.27 22:4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가수를 그만두려 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MBN '전국제패'는 기존 패널과 더불어 '전국 제일 패밀리'로 강인, 다솜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솜이 "사실 데뷔 초에 가수를 그만두려 했었다. 행사도 한 달에 50개씩 하고 두각을 일찍 드러내는 멤버들과 심리적 거리도 느껴졌다. 특히 악플이 무서웠다"며 "그래서 엄마에게 그만두려고 한다고 말하자 엄마께서는 너무나도 행복한데 왜 우리 딸만 불행한지 모르겠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 말을 듣고 생각을 바꾸고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다"며 데뷔 초를 회상했다.

한편 '전국제패'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전국제패'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