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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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제패' 씨스타 다솜 "양다리로 오해 받은 적 있어"

기사입력 2015.12.27 22:10 / 기사수정 2015.12.27 22:1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양다리로 오해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MBN '전국제패'는 기존 패널과 더불어 '전국 제일 패밀리'로 강인, 다솜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눈물 흘렸던 적이 있는가"라는 MC의 질문에 다솜이 "양다리로 오해 받은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다솜은 "고등학교 1학년 때 3학년 선배가 벚꽃놀이를 가자고 했다. 여의도에서 홍대까지 걸어서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태어나서 처음 느낀 로맨틱한 감정이었다"며 "그런데 다음 날 학교에 가니 소문이 다 퍼졌다. 알고보니 이미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였고 심지어 내 선배였다. 힘든 순간이었다"고 그 때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한편 '전국제패'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전국제패'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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