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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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반웍스 측 "황승언, 연매협에 제소…판결 따를 것"

기사입력 2015.11.18 17:13 / 기사수정 2015.11.18 17:1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황승언이 소속사와 갈등을 겪고 있다.

황승언의 소속사 얼반원스이엔티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황승언과 소속사의 문제에 대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산하 상벌윤리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황승언을 회유를 하려고 설득 했지만 실패했다. 합의를 위해 제소했다"면서 "황승언과 같이 가려는 마음이 크지만, 향후 연매협 판결에 따를 것이다"고 전했다.

황승언은 최근 얼반웍스이엔티에 대해 처우 등의 문제를 제기했고,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승언은 2008년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한 뒤 2014년 개봉한 영화 '족구왕'과 2015년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황승언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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