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02 07:03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보육원 시절 절친 송하윤의 정체를 알게 된 백진희에게 또 한 번의 시련이 닥칠 것으로 보인다.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18회에서는 금사월(백진희 분)과 이홍도(송하윤 분)이 서로가 금빛보육원 시절 절친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만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사월은 이홍도의 자녀들이 키우던 병아리를 대신 키워주게 되면서, 그 병아리 이름을 '오월이'라 지은 뒤 "내가 세상에서 제일 보고싶어하는 친구가 오월이다. 난 사월에 태어나서 사월이다"라고 말했다. 그 때 이홍도의 아이들이 보육원 시절 절친했던 친구 주오월처럼 종이학을 접고 눈을 그리는 걸 보고는 이홍도가 주오월이라는 생각을 가졌다.
이홍도 역시 자신이 다녔던 초등학교를 찾아가 금사월의 집 연락처를 알아냈다. 이홍도는 금사월의 집에 전화를 걸어 한지혜(도지원 분)에게 "금빛보육원 금사월 씨 집이죠? 저는 사월이 친구 주오월인데 보육원 친구다. 주오월이 공원에서 기다린다고 꼭 전해주세요"라고 말했다.
그 과정에서 이홍도는 아이들로부터 금사월의 이야기를 듣게 됐고, 이홍도는 매일 얼굴을 마주하던 '리어카 아주머니'가 금사월이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연신 눈물을 흘렸다. 한지혜의 연락을 받은 금사월 역시 오월을 만날 생각에 눈물을 매단 채 공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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