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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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오늘(8일) '내부자들' 제작보고회 참석…국내 공식석상 복귀

기사입력 2015.10.08 07:18 / 기사수정 2015.10.08 07:1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이병헌이 영화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의 제작보고회를 통해 국내 공식석상에 복귀한다.

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내부자들' 제작보고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이병헌을 비롯해 우민호 감독, 배우 조승우와 백윤식이 함께 한다.

지난 7월 24일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제작보고회를 통해 논란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서 사과의 뜻을 전했던 이병헌은 3개월 여 만에 다시 한 번 국내 무대에 나서 대중을 만난다.

이날 제작보고회는 '내부자들'을 첫 소개하는 자리인 만큼 영화 이야기가 주를 이룰 예정이다.

이병헌은 '협녀, 칼의 기억' 제작보고회 일정 소화 이후 할리우드 영화 '황야의 7인' 촬영으로 미국으로 출국했었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로,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 '내부자들'을 원안으로 한 영화다.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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