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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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삼시세끼' 에디 근황 공개 "털갈이 중"

기사입력 2015.10.07 10:35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그룹 2PM의 옥택연이 tvN '삼시세끼-정선편'의 밍키 새끼인 에디의 모습을 공개했다. 

7일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에디는 털갈이 중. 빗질을 해줘야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훌쩍 자란 에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에디는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동고동락하며 옥순봉의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한 밍키가 낳은 강아지다.

옥택연은 방송 당시 밍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밍키나 밍키가 낳은 사피, 에디 등을 입양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실제 방송 종료 후 에디를 입양해 키웠다. 귀여운 에디와 사피의 모습에 누리꾼들도 많은 관심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옥택연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어셈블리'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옥택연 트위터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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